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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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석**
작성일25-07-31 07:58
조회68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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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이 넘 많아 인터넷으로 보다 궁금한 점이 많아 직접 전화 드렸는데 넘 친절하시고 따뜻하셔서 바로 예약함.
저희는 아들 여친이 있어 편하게 이야기 하라고 방 1개 더 있는 곳에 예약함.
훈련소 입구에서 5분거리, 본관 201호 2층이라 더 좋았고
실내 깨끗, 조용, TV, 세탁기, 식기류, 에어컨 빵빵, 욕실용품..등등 다 있어서 딱 먹을것만 준비해 오시면 돼요.
배달전번도 문자로 보내주시고 이것 저것 정보도 주셔서 도움 되었어요.
밥 먹고 여친과 편하게 이야기 하라고 방에 들어가라 하고 남편과 먹은것 바로 정리, 설거지..
둘이서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거 듣고 부모 입장에서 행복했습니다.
아들 속옷, 양말 외 세탁, 피죤해서 밖 건조대에 말리니 후딱 마름.
아들 여친이 논산과 거리가 멀어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요금 더 지불하고 우리보다 하루전날 펜션에서 잠.
염려하니 우리가 밑에 층에 있으니 염려 마시라며 이불..등등 챙겨 주시고 에어컨도 미리 켜 놓으셨다구 안심되고 감사했습니다.
울 아들 맛난거 먹이고 샤워도 2번하고 침대에서 누워 쉬는거 보니 참 좋았어요.
감사한 마음에 음식물 쓰레기만 통에 넣고 저희는 모든 쓰레기 차에 싣고 옴(치우시는것도 일이실것 같아^^)
가까운 거리라 아들이 혼자 들어간다 해서 한번씩 포옹해주고 "충성" 하며 씩씩하게 들어감ㅠㅠ
아들 편하게 쉬고 올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번창하세요
댓글목록
삼영펜션님의 댓글
삼영펜션
깔끔하시고
친절하신 사모님
감사합니다~^^